경상북도 공직자 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가 27일 282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한 결과 신고재산 평균은 6억9천6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1백만원 감소했다. 또 시군의회 의원 279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6억8천5백만원이다.
지방의회의원이 특정 개인이나 법인 등에 협찬, 기부를 요구하거나 채용 등 인사업무에 개입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 직무권한을 남용해 공직자나 직무관련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의무를 부담하게 하는 이른바 ‘갑질’도 금지된다.
구미시의회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이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조심기간 중인 21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독가촌 등 산불취약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은 산불이 발생되면 최일선 불머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농어민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21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구미출신 김준열 경상북도 도의원을 비롯한 농업인, 도당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민수당’ 도입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 분석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대해 20일 경북도가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천시 대신지구 개발사업에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진 건설안전국장은 폐축사 및 공가 등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해 온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에 경북개발공사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20일 경북개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방문 당시 관련 사항을 건의하고, 이 지사가 사업참여를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김천시가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올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18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를 만나 시 산림복지단지조성, 경북형 명품전원 마을조성, 경상북도 서부건설사업소 건립,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자두연구소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건의와 함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이 지사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선물을 내 놓았다.
구미시가 지난 15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이하 민관 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컨트럴 타워가 출범했다. 경북도는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15일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김천시가 이달부터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주차 근절을 위해 주택가 및 아파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차보전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의회 산업건설위(위원장 양진오)는 7일 이같은 내용의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을 도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한 결과다.
구미시 의회 강승수 의원(고아읍,운영위원장)이 7일 5분발언을 통해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분양가 인하 및 기업지원책 등 대책마련도 함께 요구했다. 이에 앞서 강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분양가 인하방안과 농공단지 활성화에 행정력을 올인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김천 경제의 한축이면서 동시에 경북지역 섬유산업의 자존심을 지켜온 코오롱패션 머티리얼이 오는 6월 공장 폐쇄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회사측은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에서 중국, 인도에 밀리고 원가 부담 등으로 2014년부터 영업적자가 누적돼 왔다면서 폐쇠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4.3 재보궐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석춘)는 10일 문경시의회 의원 후보자를 내정했다. 내정자는 문경시 나 선거구는 서정식(56)전 문경시 학원연합회 회장, 문경시 라 선거구는 이정걸(57)전 농협은행 함창지점장이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볼꺼리, 즐길꺼리, 체험꺼리가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고 문화가 있는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경북도가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정책 공약과 이행 실태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원전해체 연구소 경주유치에 경북도와 정치권이 마지막 전력을 쏟고 있다. 도는 3월, 원전해체연구소 입지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수시 전략회의를 열고 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지역의 유치 열기를 전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배너형 태극기 게양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태극기의 존엄을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자, 김천시가 배너형 태극기 게양 규정에 따랐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성조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지난 22일 이철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사장은 “경북도가 문화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